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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권율이 장나라를 포옹했다.
그러나 해준은 수혁에게 찾아가 자신이 미모에게 마음이 있음을 표현했다.
이어 해준은 미모가 대표로 있는 재혼 컨설팅 업체에 방문해 미모에게 재혼 상담을 했다. 그러나 해준은 미모를 한동한 응시한 뒤 "객관적이지 않을것 같다. 눈빛 관리 잘하라. 방금 들켰다"면서 다시 취소를 하고 돌아갔다.
이어 해준은 갑자기 포옹하며 "이제 좀 믿겨지냐"고 달달하게 고백했고, 이 모습을 수혁이 목격, 앞으로 펼쳐질 삼각관계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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