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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가 첫 리얼리티 '스누퍼프로젝트'를 통해 순수한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스누퍼 멤버들은 갑자기 대기실에 찾아온 현철을 향해 90도 폴더 인사를 하는데 이어 팀이름을 종이에 적어 소개하고 데뷔곡을 춤과 함께 부르는 등 갑작스런 대선배의 등장에도 최선을 다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여기에 모니터를 보던 멤버들은 이기우와 소속사 대표로부터 그가 사실 현철이 아닌 이미테이션 가수 현칠임을 알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순수함을 두번 검증할 수 있었다.
지난해 11월 16일 미니앨범 '쉘 위'로 데뷔 후 공식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던 스누퍼가 이번엔 데뷔 후 첫 공식 리얼리티 '스누퍼 프로젝트'로 무대 밖 자신들의 더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스누퍼 프로젝트'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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