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치즈인더트랩' (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에서 진상선배 상철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문지윤이 김고은의 후배 윤예주에게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보다가 정말 안 되겠는지 설이는 얼른 아영을 잡아 끌고 일어나며 "저흰 지금 갈 때가 있어서 바빠가지고.."라면서 아영을 끌고 가자, 상철은 다급하게 붙잡으려 손을 뻗으며 "어? 연락처 좀."이라며 아영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다음에 꼭 보게 될 거야. 나타났어. 나타났어"라며 아쉽지만 행복한 미소를 보여줬다.
대학생 흔남의 대표주자 상철선배 문지윤은 후배 윤예주와 러브라인을 그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캐릭터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만찢남에 등극한 문지윤의 활약이 극의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narusi@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