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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고은이 '케미 요정'으로 우뚝 섰다.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자연스런 김고은의 생활연기가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얻어내더니, 모두를 아우르는 매력을 자랑하며 유정, 인호와의 심쿵한 장면들을 연출해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안겼다.
지난 26일 방송 분에서는 만취한 유정이 홍설에게 첫키스를 하며 달달함의 극치를 보였고, 홍설의 삼촌 바에서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게 된 인호와는 함께 피아노를 치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 어느때 보다도 두 커플의 쟁쟁한 달콤구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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