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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범수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새 식구로 합류한다.
이범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과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의 경영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딸과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 단번에 아빠를 꼽을 정도로 자녀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가운데 이범수는 "어린 아이들은 미지의 외계인 같아요. 외계인들과 보낼 48시간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라며 기대와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아빠 이범수의 리얼한 일상 이야기는 1월 말 촬영 예정으로, 2월 중 첫 방송 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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