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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이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풋풋한 여대생으로 화사하게 변신한 임수향과 막내 여동생같이 순수한 매력의 신혜선, 그리고 두 여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안우연의 엇갈린 삼각로맨스는 설렘 반 안타까움 반의 아슬아슬한 청춘로맨스의 묘미를 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코믹 가족극이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월 20일 오후 7시 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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