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김의성에 경고 "저를 실패없이 죽여야 할 것"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26 22:56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김의성에게 도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몽주(김의성)가 정도전(김명민)을 유배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몽주는 정도전에게 "자네를 완전히 죽이고 새롭게 유자로 태어나게 할 것이다. 그러면 자네는 역사에 길이 남을 유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도전은 "저를 실패없이 죽이셔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형이 죽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역사에 유자로 남을 사람은 바로 사형이 될 것"이라고 응수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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