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이동휘 "고경표, YG 연습생 출신이라 춤 잘 춘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26 21:49 | 최종수정 2016-01-26 21:50


'택시' 류준열 이동휘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준열과 이동휘가 '소방차' 댄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응답하라 1998' 특집 1탄으로 배우 류준열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류준열과 이동휘는 극 중에서 고경표와 함께 '소방차' 댄스를 춘 것과 관련해 "사실 3명 다 춤을 못 춘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무 선생님이 연습할 때 '너희들은 내 인생 최대의 시련'이라고 하셨다. 항상 연습실에 가면 심각하게 고민하고 계셨다"고 밝혔다.

또 류준열과 이동휘는 가장 춤을 잘 추는 사람을 묻자 "고경표가 YG 연습생 출신이라 그런가 춤을 제일 잘 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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