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치인트' 박해진과 김고은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무엇보다 지난 6회에서 방송된 유정과 홍설의 자취방 데이트부터 어제 방송된 자동차 속 뽀뽀까지, 두 사람은 이미 수차례의 키스 타이밍으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던 상황. 이에 오늘 방송에서 두 사람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맞추고 키스를 하게 되는 건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가 최고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그동안 아슬아슬 외줄타기같은 로맨스를 이어가던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어떤 전환점이 생길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유정과 홍설이 드디어 입을 맞출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2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