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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시민 작가가 정계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다시 정치쪽에는 아예 안 가시겠다는 거냐"고 질문했고, 유시민은 "여기 나온 거 보면 모르겠냐. 이제 내 길을 찾았으니까 이 직업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또 유시민은 "여지가 전혀 없다. 오라는 데도 없고 갈 생각도 없다. 오라는 데가 생겨도 안 간다. 해봤는 데 별로다"라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시민은 "내가 세 번 떨어지지 않았냐. 여러 번 떨어져도 신념을 가지고 밀고 가는 분들도 있다. 난 한 세 번 그랬으면 국민들이 '당신은 필요없다'고 이야기하는 거로 알고 내 길을 가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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