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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해진이 섬섬옥수 손으로 시청자들을 '손성애자'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박해진의 섬섬옥수 매력은 드라마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운전하며 핸들을 잡는 소소한 장면부터 홍설(김고은 분)에게 열쇠를 쥐어주며 손가락을 쓰다듬는 등의 디테일한 손 연기는 유정의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며 매주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고.
또한 박해진의 디테일한 손 연기는 매회 방송 직후 SNS와 커뮤니티 사이에서 '박해진 매너손', '박해진 손크기', '박해진 오늘자 섬섬옥수로 까는 삼각김밥' 등 수많은 캡쳐 사진을 생성해 내고 있을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한편, 손마저 열일하며 여심을 넉다운 시킨 배우 박해진은 오늘(26일) 밤 11시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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