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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 포털사이트에 질문 코너에는 "강동원이랑 결혼하는 방법 좀요"라는 질문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람 다 똑같죠 뭐. 저랑 결혼하면 뭐가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웃음)" 이어 그는 "나랑 살아도 피곤할 텐데"라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또 "이제 아시아 시장에 주력하고 싶다. 전세계까지는 아직 욕심인 것 같고 아시아 지역은 공략해보고 싶다. 아시아만 해도 인구가 많아서 충분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동아시아쪽에 관심이 많다. 같은 문화권이라 반응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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