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 나는 너' 지코, 음원 차트 1위 소감 "너무 감사합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25 14:37



그룹 블락비 지코가 음원차트 1위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도와주신 음악 동료들, 세븐시즌스 식구들, 팬 여러분들 덕분에 늘 자만하지않고 열심히 음악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워요. 내일 정오 12시에 사랑이었다 뮤비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코는 이날 자정 더블 타이틀곡 '너는 나 나는 너'와 에프엑스 루나가 피처링을 맡은 '사랑이었다'로 구성된 스페셜 앨범 'Break Up 2 Make Up'을 발표했다.

'너는 나 나는 너'는 25일 오전 11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사랑이었다' 또한 멜론 2위, 지니 3위, 네이버뮤직 3위, 엠넷 3위 등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는 국내 원탑 프로듀서 피제이와 협업하여 탄생한 곡으로, 몽환적인 바이브의 레이백비트와 지코의 보컬이 주를 이루고 사랑에 빠지면 서로 닮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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