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로 변신"…김설, 푸켓서 새초롬 표정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25 14:20


김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응답하라 1988' 김설이 앙증맞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5일 김설의 인스타그램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로 떠난 푸켓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설은 푸켓의 뜨거운 태양 덕분인지 본래의 뽀얀 우윳빛 피부가 아닌 살짝 그을린 까무잡잡해진 모습. 또한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설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아 깜찍한 표정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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