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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K팝스타5'가 순간 최고 시청률 18.33%로 지상파 3사 중 동시간대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주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주인공은 2주 연속 정진우였다.
지난주 이수정과의 듀엣무대로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그는 이번 주, 혼자 솔로로 무대에 올라 자작곡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단연 이번 시즌 '최고의 화제 참가자'로 우뚝섰다.
정진우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JYP는 정진우를 캐스팅을 했고, YG는 우선권을 써서 캐스팅을 빼앗아 왔지만, 또다시 비장하게 안테나가 우선권을 사용했다. 그리고 "함께 음악을 만들어 나가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안테나의 캐스팅 우선권을 사용하며 맞섰다. 이에 정진우는 "밀착오디션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며 거대 기획사 'YG' 대신 '안테나'를 선택해 파란을 일으켰다.
매주 순간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꿈을 향한 열정을 선보이고 있는 SBS '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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