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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해진이 남다른 교복핏으로 최강 동안을 입증했다.
특히 만화책을 찢고 나온듯한 소년 같은 교복 자태는 마치 교복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다시 한 번 그가 최강 동안임을 입증케 하고 있다. 이에 교복 한 벌로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들며 현장을 단숨에 런웨이로 만들어 버린 그의 모습은 과연 어땠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무엇보다 박해진은 카메라가 꺼진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어 그가 얼마나 '치인트'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지 실감케 하는 상황. 때문에 오늘 7회에서 만날 수 있는 고등학생 유정에 대해 기대감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교복 한 벌로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든 배우 박해진을 만나볼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오늘(25일) 밤 11시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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