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강시 박남정 "과거엔 내가 최고라 생각했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24 18:03 | 최종수정 2016-01-24 18:03


'복면가왕' 아기강시 박남정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복면가왕' 아기강시 박남정이 과거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폴짝폴짝 아기강시'와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이 출연해 김승진의 '유리창에 그린 안녕'을 불렀다.

하지만 아기강시는 아쉽게 1라운드 탈락했고, 정체는 박남정으로 밝혀졌다.

박남정은 "데뷔 하자마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댄스가수가 없었다. 지금처럼 경쟁자가 있으면 경쟁 환경이 될 텐데 그땐 나 혼자라 내가 최고인 줄 알고 연습을 안 했다. 그래서 방송을 쉬다가 왔더니 다른 사람들이 많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박남정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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