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정가은, 예비신랑과 타로결과 "매우 좋다" 환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24 16:29 | 최종수정 2016-01-24 16:30


'드림팀' 정가은

결혼을 앞둔 방송인 정가은이 예비신랑과의 애정운을 다룬 타로점 결과에 환호했다.

정가은은 24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에서 출연해 타로마스터에게 연애점을 봤다. 결혼을 앞둔 정가은은 연인과의 궁합에 관심을 보였던 것.

타로마스터는 정가은이 고른 카드를 두고 "매우 좋다"고 해석했고, 정가은은 크게 환호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2016년 안에 좋은 소식을…"이라며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30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1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며, 최근에는 혼전임신 소식까지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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