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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 만세가 스키장에서 감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삼둥이들은 본격적으로 활강에 나섰다. 아빠에게 1등으로 도착한 민국이는 스키 선생님에게 "저 빨리 내려가는 게 좋아요"라고 말하며 질주본능을 드러냈다.
이후 마지막으로 들어온 만세는 눈밭에 드러누워 "선생님 하늘이 예뻐요"라고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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