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스키장에 누워 "하늘이 예뻐요" 감성폭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24 17:51 | 최종수정 2016-01-24 17:5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 만세가 스키장에서 감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는 1년 만에 스키장을 찾아 체계적으로 스키를 배우는 모습을 보였다.

삼둥이들은 본격적으로 활강에 나섰다. 아빠에게 1등으로 도착한 민국이는 스키 선생님에게 "저 빨리 내려가는 게 좋아요"라고 말하며 질주본능을 드러냈다.

이후 마지막으로 들어온 만세는 눈밭에 드러누워 "선생님 하늘이 예뻐요"라고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