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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레드벨벳의 조이에게 시를 읊으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육성재는 "너도 그렇다"고 대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육성재는 "내가 속이 좀 깊다. 행동 하나하나 생각을 하는 거다. 장난도 마찬가지다"라고 자신을 칭찬했다.
당황한 육성재는 조이를 갑자기 안으며 "너무 당연한 거라 그렇지"라면서 "내가 매일 장난치다가 한 번 포옹하면 좋아, 안 좋아?"라고 둘러댔다. 하지만 조이는 "왜 부부인데 밀당을 하려고 그래?"라고 단호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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