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거센 파도 ‘카약 전복’ 아찔 순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1-22 22:16 | 최종수정 2016-0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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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바다 한가운데서 겨우 위기를 넘겼다.

김병만은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 배우특집에서 카약을 타고 바다 한가운데 있다 파도를 만나 전복됐다.

카약을 타고 가던 중 김병만이 있는 곳으로 파도가 소용돌이 쳤고, 김병만은 중심을 잡아보려 했지만 허술한 접이식 카약으로는 무리였다. 전복된 후 다시 카약에 올라타려고 해도 이내 다시 전복됐다.

배가 뒤집히자 회복이 되지 않았고 계속해 밀려드는 파도와 사투에 김병만도 체력이 바닥나 기진맥진 하고 말았다.

결국 제작진은 큰 배로 김병만을 구출했다. 다시 돌이켜봐도 이찔한 순간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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