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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권율에게 고백했다.
이어 해준은 미모에게 "지금부터 나만 봐라. 다른 곳은 보지 마라"라고 두 귀를 막으며 치료했고, 다정한 해준의 모습에 미모는 넋이 나간 표정을 지었다.
이후 병원 대기실에 홀로 앉아있던 미모는 해준이 나타나 음료수를 마시는 옆 모습을 바라보며 황홀해 했다.
이내 미모는 "울렁거린다. 그쪽 때문에. 그쪽한테 빠졌다면 나 미친 거냐"고 물어 해준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와 함께 '나 재혼해야겠다. 이 남자랑'이라는 내레이션이 흘러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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