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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일우가 돌아온다.
정일우는 극중 하위 1%에서 하루 아침에 상위 1% 하늘집 로열 패밀리가 일원이 된 외롭고 거친 반항아 강지운 역을 맡았다. 정일우는 "오랜만에 한국 작품으로 찾아뵙게 돼 무척 설렌다. 그만큼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엄선해서 고른 작품인 만큼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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