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한번 더 해피엔딩' 2회 깜짝 출연 예고 '기대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21 18:38


'한번 더 해피엔딩' 레이양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레이너 레이양이 '한번 더 해피엔딩' 깜짝 출연을 예고했다.

21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더 해피엔딩 2회 깜짝 출연해요. 잼있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레이양이 '한번 더 해피엔딩'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깨끗한 피부에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레이양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2회에서는 이연두와 레이양이 카메오로 각각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 첫 방송에서 한미모(장나라 분)와 송수혁(정경호 분)은 남다른 인연으로 혼인신고까지 마치는 등 초스피드 전개를 보여줬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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