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엘, 수준급 폴댄스 실력 '섹시+우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21 13:50 | 최종수정 2016-01-21 14:22



'라디오스타' 배우 이엘이 수준급의 폴댄스 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감독 이해영과 배우 박소담, 이엘,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엘은 "폴댄스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작품 때문이다. 속성으로 배웠는데 내가 얼추 잘 하더라"며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예고했다.

이때 MC들은 "의상은 갈아입어요?"라며 관심을 보였고, 이엘은 "네. 의상 갈아입어야겠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피부와 마찰이 있어야 된다"며 짧은 반바지로 의상을 갈아입은 후 폴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긴 다리를 뽐내며 등장한 이엘은 하늘로 날아오르는 한마리의 백조 같은 자태를 뽐내며 수준급 폴댄스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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