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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하수호가 JTBC '마담 앙트완'에 캐스팅 됐다.
이 드라마에서 하수호는 국가대표 체조선수로 나오는 마리의 코치로서, 마리와 함께 역경을 이겨내어가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하수호는 "좋은 소재의 재미있는 드라마인만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촬영 당시 마리가 겪는 전환장애라는 아픔이 깊게 와닿았는데, 마리가 어떻게 이겨나갈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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