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세호가 배우와의 친분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을 이해하게 됐다.
그러면서 자신의 인맥을 말하면 사람들이 '왜요'라고 되묻는다는 조세호는 "최근에는 인터뷰 중 배우 이동욱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는 말을 했더니 기자가 '왜요'라고 묻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개그맨과 배우가 친한 경우가 있다"면서, "정종철은 배우 원빈과 친하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왜요?"라고 되물으며 "아 이래서 사람들이 내게도 '왜요'라고 하는구나"라고 깨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