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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라디오스타' 박소담이 중학교 2학년때 겪은 첫사랑에 대해 밝혔다.
그런 가운데 박소담은 가슴 아팠던 첫사랑 경험을 밝혔다. "중2 때 첫사랑한테 고백을 했다가 상처를 받은 적이 있나요?"라는 규현의 질문에 박소담은 그 당시의 경험을 담담하게 털어놔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박소담은 "제 기준으로는 남자 때문에 눈물을 흘려본 게 첫사랑인데, 그게 중2 때다"라더니 "(그 아이에게) 세 번 정도 차였는데, 그 당시엔 걔가 아니면 안 될 거 같았다"면서 매일 눈물 지었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박소담은 씨스타의 'Touch My Body'에 맞춰 막춤까지 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춤 이야기에 쑥스러워 하던 그는 노래가 흘러나오자 긴 팔다리를 이용한 귀여운 춤사위를 선보였고, 이에 김국진은 "귀여움의 끝이네요~"라며 얼굴 가득 피어오르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매력적인 여배우' 박소담은 얼마나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그의 넘쳐흐르는 끼와 팔색조 매력은 오늘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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