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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가 남편바보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갸름한 얼굴, 오뚝한 코, 짝짝이 눈이 너무 섹시하다"며 "이 남자가 아직도 너무 멋있어 보여서 그게 너무 싫다. 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원래 독신주의자였다. 만날 때마다 남편이 결혼하자고 했다"며 "자주 만나지 못해서 결혼하지 않으면 곧 헤어질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다. 그렇게 나한테 결혼하자고 매달린 남자가 여태껏 없었다. 이 남자면 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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