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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돈규가 성대 결절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유희열은 "목소리가 많이 변했다"고 언급했고, 김돈규는 "밤에 술을 먹고 노래했기 때문이다. 맨정신은 20년 만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김돈규는 "성대 결절도 오지 않았나"라는 유희열의 말에 "성대 결절 수술을 2번 했었고 현재 목젖이 없다"면서도 "노래는 계속 밤에 했다"는 근황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은 90년대 중반 슬픈 발라드 대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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