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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일본 인기 TV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의 중국 상해 팬미팅 현장을 라이브뷰잉을 통해 단독 생중계 상영한다고 밝혔다.
'러브 라이브'의 국내 팬들은 이번 라이브뷰잉을 통해 닛타 에미(코우사카 호노카 역), 우치다 아야(미나미 코토리 역), 미모리 스즈코(소노다 우미 역), 이이다 리호(호시조라 린 역), Pile(니시키노 마키 역), 토쿠이 소라(야자와 니코 역) 등 뮤즈 멤버 6명이 참석한 팬미팅 현장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러브 라이브'의 2016년 첫 팬미팅 라이브뷰잉을 앞두고 국내 팬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메가박스 동대문점은 3분 만에, 신촌점은 5분 만에 매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 모바일앱, ARS(1544-00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뷰잉 티켓 가격은 4만원이며, 현장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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