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달샤벳 우희 "씨스타·미쓰에이 오디션 봤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19 15:53


'두데' 달샤벳 우희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달샤벳 우희가 씨스타·미쓰에이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코너 '화요스페셜'에는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달샤벳 우희는 "대학교 입학 전에 씨스타 멤버를 모집했는데 그때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우희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오디션을 봤는데 데뷔해서 유명해진 그룹도 있고, 사라진 그룹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희는 "확실한 건 아니지만 오디션을 봤던 그룹 중에 미쓰에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5일 9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 같은'을 발표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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