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임시완이 이희준과의 격투신을 언급했다.
이에 임시완은 "잠깐 몇 초 정도 기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희준이 형 스타일이 진짜로 하는 스타일이다"며 "그래서 나도 계산할 것 없이 몸을 맡기면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맡겼다. 진짜 기절할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시완은 "목 조르는 것은 안 아팠는데, 구급대원의 조치가 너무 아파서 조치를 거절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