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박해진에게 화를 내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홍설은 "내가 왜 백인호를 피해야 하냐. 선배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하냐. 나도 납득이 돼야 피하든 말든 할 거 아니냐. 내가 그 사람을 피해야 하는 이유가 그게 다냐"고 화냈다.
그러자 "난 너랑 싸우고 싶지 않아"라며 유정은 피하려 했고, 홍설은 "아무런 설명 없이 피해라.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 선배한테 나는 뭐냐. 이게 사귀는 건가"라며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피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