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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한 번 더 해피엔딩'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처음 대본과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재미있기도 했지만 극중 여자친구들이 사랑을 찾아 헤매고, 갈등을 겪는 것을 연기하며 나도 얻는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덧붙였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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