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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간첩으로 오인받은 에피소드를 소개해 웃음을 던졌다.
장도연은 "술에 취해서 산에 올라간 적이 있다. 그런데 키가 크고 머리가 짧아서 간첩으로 보고 나를 간첩으로 신고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버지가 경찰서에 가서 직접 나를 데리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허경환이 두 번째 객원 MC로 등장해 하차한 정형돈의 빈자리를 메웠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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