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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본인의 냉장고를 최초로 공개했다.
장도연은 "혼자 산지 얼마 안됐다"며 "일하고 나서 맥주 한 캔씩 마셔야 일하는 여자, 성공한 여자가 된 것 같은 로망이 있다"고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한 싱글녀에 대한 로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도연은 요리시식 후 시식평에서도 그녀가 꿈꾸던 성공한 싱글녀답게(?) 허세 넘치는 외국어로 소감을 표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세 개그우먼 장도연이 꿈꾸던 싱글 라이프의 로망과 허세 넘치는 외국어 시식평은 오늘(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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