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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한예리
이날 한예리는 생방송 도중 카메라 앞에서 옷고름을 풀었다. 아무렇지 않게 한복을 훌러덩 벗은 뒤 소복 차림으로 바꾸기도 했다.
한예리는 당황한 시청자들의 반응에 "좋으시죠?"라며 웃은 뒤 "저도 민망하네, 양해를 구해야하는데"라고 답했다. 한예리는 "살풀이옷으로 갈아입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예리는 이날 2부에는 모르모트 권해봄 PD와 장군 작가를 초청, 즉석 춤+연기 강습에도 도전했다.
이날 진행된 마리텔 방송은 오는 23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번 MLT-20 참가자는 김구라, 이말년-유라, 한예리, 정샘물, 윤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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