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김현철 "복면가왕 파리넬리-눈꽃여왕, PD 징계감…왜 둘을 붙여놨나"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17 10:41



복면가왕 파리넬리 눈꽃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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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파리넬리와 눈꽃여왕의 강렬한 무대에 김구라와 김현철 등 패널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10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심쿵주의 눈꽃여왕'이 1라운드 무대를 펼쳤다.

판정단은 '둘다 가왕급'이라며 환호했다. 김현철은 "왜 둘을 한꺼번에 붙여놨어요?"라며 울컥했고, 김구라는 "이건 PD가 징계를 받아야 한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투표 결과 파리넬리의 근소한 승리였다. 파리넬리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가수 KCM을 점치고 있다. 한편 탈락한 눈꽃여왕의 정체는 천상지희 멤버였던 다나로 밝혀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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