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완오빠 생각"…아역배우 이레, 임시완과 '남매 케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16 17:02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역배우 이레와 배우 임시완의 다정샷이 포착됐다.

1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이레는 시완오빠 생각. 오빠생각 무대인사.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오빠생각'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시완과 아역배우 이레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 두 사람은 남매처럼 훈훈한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이레는 '오빠생각'에서 순이 역을 맡았다. 임시완은 6·25전쟁 중 고아들을 모아 합창단을 꾸리는 한상렬 소위 역으로 첫 군인 역에 도전했다. 영화는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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