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온천 원정대 결성…나PD 낙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15 22:36


'꽃보다 청춘'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꽃보다 청춘' 온천원정대가 결성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에서는
1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에서는 막내 강하늘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포스톤즈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스톤즈는 온천을 하기 위해 눈 쌓인 언덕 3개를 넘고, 3km 눈길을 걸었다.

초반까지 함께 가던 나영석 PD는 "나는 안 가겠다. 온천 완전 싫어한다"며 격하게 거부했고, 이에 최정예 요원만 온천을 가기로 결정했다.

포스톤즈와 몇 명의 제작진을 포함한 온천 원정대가 결성됐고, 이들은 해가 지기 전에 돌아오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ICELAND'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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