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미모에 이은채 "나 오징어 되도 괜찮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15 17:41


태양의 후예 송혜교 이은채

배우 이은채가 송혜교와 '태양의 후예' 회식 장소 모습을 공개했다.

이은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징어 되도 괜찮아? 송혜교 선배님과. 수고 많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은채가 송혜교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은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쫑파티 회식 장소로 두 사람은 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을 쓴 히트메이커 김은숙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이응복PD가 연출을 맡았다. 송중기의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달 24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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