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상남자 답네"…류준열, 개밥 줄때도 시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15 16:4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개와 개의 만남 2탄. 행국이의 정환 사랑. 시크남은 밥 줄 때도 시크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환 역의 류준열이 강아지의 밥을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류준열은 편안한 차림에도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덕선(혜리 분)의 남편이 과연 정환(류준열 분)일지 혹은 택이(박보검 분)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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