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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뮤지컬 데뷔 10년 차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로 데뷔를 회상했다.
이어 "좋은 기회를 통해 '아이다'를 통해 뮤지컬을 처음 시작했다"면서, "첫 작품인데 8개월 동안 했다. 그래서 '아이다 군대를 다녀왔다'라고 농담을 했을 정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게 벌써 10년 전 일이다"라는 옥주현은 "핑글로서의 옥주현이 아닌 뮤지컬배우로 봐 주셔서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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