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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이 유시민의 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전원책은 "왜 또 남의 아픈 점을 꼬집냐"며 "딸하고 요즘 사이 안 좋다더라"며 유시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남의 가정사도 아는 거냐"고 물었고, 전원책은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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