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20주년 완전체 콘서트 개최 결정 '이번엔 진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15 13:44 | 최종수정 2016-01-15 13:45


H.O.T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90년대 전설의 아이돌 H.O.T의 완전체 20주년 콘서트가 또 한번 제기됐다.

15일 동아닷컴은 "H.O.T가 올해 안에 완전체로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H.O.T는 현재 20주년 콘서트의 주관사와 장소 등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여러 차례 H.O.T의 재결합이 제기된 바 있다. 특히 올해 2016년은 H.O.T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재결합설이 더욱 수면위로 떠올랐으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라며 각 소속사 측은 확답을 피해왔다.

한편 H.O.T의 멤버 문희준은 오는 23일부터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단독으로 개최한다. 강타, 장우혁, 토니안 역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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