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유시민 저격 "딸하고 사이 안 좋다더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1-14 23:14 | 최종수정 2016-01-14 23:14


'썰전' 전원책 유시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썰전' 전원책이 유시민 저격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 뉴스 코너에는 새로운 패널인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함께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유시민과 전원책 이름이 계속 올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구라는 유시민에게 "따님이 뭐라고 하시더냐"고 질문했다.

이에 전원책은 "왜 또 남의 아픈 점을 꼬집냐"며 "딸하고 요즘 사이 안 좋다더라"며 유시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남의 가정사도 아는 거냐"고 물었고, 전원책은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