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YJ 김준수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준수는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국내 인기상 투표 1위를 차지했다.
100% 사전 투표 결과로 선정되는 '국내 인기상 투표'에서 김준수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3집 'FLOWER'의 타이틀 곡 '꽃'으로 후보에 올라, 총 46.7%라는 엄청난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방송 활동 등의 제약이 있음에도 그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에 죄 없는 김준수가 자신을 위해 투표해준 팬들을 위해 사과하는 상황이 발생해 팬들의 분노가 더욱 커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