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곱창편 전지윤, "포미닛 한 달에 두세 번 곱창 먹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14 15:38


수요미식회 곱창

포미닛의 전지윤이 포미닛 멤버들이 곱창을 좋아한다고 밝혀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소곱창 편으로 꾸며져 배우 윤세아, 포미닛 전지윤, 신동헌 편집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윤은 "곱창 너무 좋아한다. 멤버들도 많이 좋아하다 보니까 한 달에 두세 번은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세아는 전지윤을 향해 "한 달에 두세 번을 먹는 거면 정말 많이 먹는 거다"며 "굉장히 재력가이신가 보다. 곱창이 비싼데 돈이 받쳐주니까 먹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