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2016년 다시 비상할 국민MC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1-14 08:57


사진 제공=SM C&C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강호동의 2016년이 기대된다.

특유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유쾌함을 전하고 있는 강호동이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더해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의 MC를 맡게 되며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강호동이 MC를 맡게 된 JTBC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셰프들이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특히 최근 '옛날 사람', '강블리' 등 예상하지 못했던 예능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선사, 신선한 모습을 보여왔던 강호동이 '쿡방'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어떠한 활약을 전하게 될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강호동이 현재 KBS '우리동네 예체능', SBS '스타킹', 그리고 JTBC '아는 형님', '마리와 나'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조화롭게 이끌어 오고 있기에, 새로운 분야의 예능프로그램을 시작하며 2016년 새해에도 호탕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호동은 KBS '우리동네 예체능', SBS '스타킹', JTBC '아는 형님', '마리와 나', '쿡가대표' 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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